ARTIST


길리어드 희망갤러리 10주년 기념전 Color of Hope
참여작가 15인을 소개합니다.

강연욱 | 웃는마음
강연욱 | 웃는마음

강연욱

내전의 상처가 있는 남수단에서 아이들의 눈동자를 통해 전해지는 무한한 잠재력과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.

곽수연 | 독도-삽살개
곽수연 | 독도-삽살개

곽수연

주로 ‘반려견’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데, 동물의 다양한 모습을 해학과 풍자적인 요소로 표현함으로써 관계 속의 다양한 모습을 따뜻한 포용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.

김소형 | People(15-40)_Love
김소형 | People(15-40)_Love

김소형

개인의 모습은 군중 속에 묻혀버리고 군중 속에서 외로움과 고독을 느낄 때도 있지만, 결국 우리는 더불어 살아갈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을 작업을 통해 나타낸다.

김영진 | 자유소생도 20-14
김영진 | 자유소생도 20-14

김영진

일상 속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극도의 아름다움에 끊임없이 다가가는 작가는 식물과 풍경을 관찰하며 느낀 생각과 경험을 회화 작업에 응용한다. 

모준석 | 동행
모준석 | 동행

모준석

단조된 동선을 통해 공간에 드로잉한듯 유연한 조각이 만들어지고, 다양한 도형들이 결합하여 만들어낸 공간의 내부는 벽과 경계가 없는 공유의 공간, 소통의 공간이 자리한다. 

송형노 | Dream(giraffe&Rabbit)
송형노 | Dream(giraffe&Rabbit)

송형노

꿈과 희망을 그린다. 따스한 정서가 느껴지는 작품은 매 순간 진실되고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한다.

안준 | a Bird #03
안준 | a Bird #03

안준

우리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것들의 정지되어 있는 형상을 통해 우연의 아름다움과 순간의 초월성을 드러낸다.

이경 | 형용사로서의 색채-아름다움
이경 | 형용사로서의 색채-아름다움

이경

색은 작가에게 있어서 지나온 경험에 대한 결과물이자 자신과 연결된 세계이다. 그림에 연관된 감정이 공허하고 상처받은 것일지라도, 이 색채들은 빛나는 순간이나 평온한 감정들 만큼이나 일상에서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다.

이상원 | In Summer
이상원 | In Summer

이상원

주변의 사소한 일상에서 읽어낸 현대인의 패턴을 작품으로 표현하여 그 이면에 존재하는 사회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그려내고 있다.

이이정은 | 거기, 가을로 가는 길_202070
이이정은 | 거기, 가을로 가는 길_202070

이이정은

자연 속의 에너지의 기운을 담아내며 마주하는 사람들은 자연 속에서 그들의 생기(生氣)를 직접적으로 느끼고 표현한다.

이한정 | 호수
이한정 | 호수

이한정

자연에 깃든 생명의 울림이 안으로 들어와 있음을 느끼며, 고요한 울림으로 쉼 없이 변화하고 있는 자연의 일부를 수행하듯 담담하게 그려나간다.

임지빈 | HOPE
임지빈 | HOPE

임지빈

아트 토이 베어 브릭을 차용한 작품으로 현대사회의 명암을 풍자하는 동시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.

최은정 | HOPE2005
최은정 | HOPE2005

최은정

씨실과 날실로 직조하듯, 쉼 없이 반복하는 글루 건 작업은 작가에게 있어 일종의 자가치유 수단이다. 희망은 날마다 만나는 하늘빛에서도 찾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한다.

홍원표 | 바라바빠와 한가로운 토끼
홍원표 | 바라바빠와 한가로운 토끼

홍원표

단순한 선으로 그려진 캐릭터와 이미지들은 관람객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.

황다연 | Paradise_15
황다연 | Paradise_15

황다연

주로 여행지의 이미지를 그려내며, 기억의 파편을 모아 작가만의 몇 가지 질서(system)를 세우고 작가만의 완벽한 낙원을 재해석하고 있다.